[ 1983년 11월 4일 금요일 ]

옐레나에게:
“내일은 단식의 날이라고 그들에게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너희 자신을 성령님 안에서 거룩하게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기도하여라! 이 메시지를 모임에 전하여라.” (Ba. 47).
  

[ 1983년 11월 5일 토요일 ]

옐레나: ‘성모님께서 우리를 부드럽게 바라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자녀들을 안다. 너희가 오늘 생활하며 기도했음을 말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간절히 청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하며, 끈기를 갖고 지내기를, 그리고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Ba 47).
  

[ 1983년 11월 6일 일요일 ]

옐레나에게:
“너희가 나에게 했던 기도들은 어디 있느냐? 내 옷은 빛이 났었다. 눈물로 젖어있는 것을 보아라. 오, 오늘날의 세상이 어떻게 죄악 속으로 뛰어드는지 너희가 안다면! 이곳, 혼란도 없고 심술궂은 행동들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너희가 살고 있기 때문에, 네게는 세상이 더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 같으냐.
너희가 사람들의 믿음이 얼마나 미적지근한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귀 기울이지 않는지를 안다면. 오, 내가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 너희가 안다면, 너희는 더이상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 오, 너희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 기도하여라!” (Ba. 47).
  

[ 1983년 11월 7일 월요일 ]

옐레나에게:
“습관적으로 고해하러 가서, 이후에도 여전히 똑같게 하지 말아라. 안된다. 그것은 잘못하는 것이다. 고해성사가 너희의 믿음에 자극이 되어야 한다. 너희를 고무하여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가게 해야 한다. 고해성사가 너희에게 아무런 의미로 다가오지 않는다면, 정말로, 너희가 회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Ba. 47).
  

[ 1983년 11월 8일 화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가 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하고 단식하는 것이다.” (Ba. 48).
  

[ 1983년 11월 9일 수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굉장히 필요하다.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Ba. 48).
  

[ 1983년 11월 10일 목요일 ]

옐레나에게:
“나는 너희에게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그것이 너희에게 바라는 전부이다. 아침과 저녁에 주님께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Ba. 48).
  

[ 1983년 11월 11일 금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너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렇다, 너희는 기도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너희의 가정에 예수 성심, 성모 성심 상본을 두어라.”
  

[ 1983년 11월 12일 토요일 ]

옐레나에게: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나에게 열어 다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한층 더 노력해야만 한다. 매일 매일, 열정을 더하여라.” (Ba. 48).
  

[ 1983년 11월 13일 일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열정을 갖고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 안에 온 세상을 포함시켜라. 기도하여라, 기도가 너희를 살게 하기 때문이다.”

어떤 질문에 대하여, 성모님께서는 이렇게만 말씀하셨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언젠가 이해하게 될 것이다.” (Ba. 49).
  

[ 1983년 11월 14일 월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통해서, 그것 안에서, 너희는 기도 안에 산다.” (Ba. 49).
  

[ 1983년 11월 15일 화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기도모임의 지향에 대해서:
“내가 너희를 자주 꾸짖었었다.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지금 바로 시작하여라.” (Ba. 49).
  

[ 1983년 11월 16일 수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모임의 모든 회원들에게 가능하면 매 화요일마다 오게 하여라. 그들에게 단식에 관해서 말하여라. 주교님을 위해 일주일에 삼일을 단식해다오. 모두가 같은 날에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각자 가능한 날에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Ba. 49).
  

[ 1983년 11월 17일 목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내가 언제나 너희에게 기도할 것을 청하면, 너희의 기도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단지 너희의 개인적인 기도를 늘이도록 부탁하는 것이고, 다른 이들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기도할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Ba. 49).
  

[ 1983년 11월 18일 금요일 ]

옐레나에게:
“메쥬고리예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 시작하지만, 세속적인 물건으로 주의를 향하게 되고, 그러면 유일한 선을 잊는다.” (Ba. 49).
  

[ 1983년 11월 19일 토요일 ]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단지 기도하여라!” (Ba. 50).
  

[ 1983년 11월 20일 일요일 ]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믿지는 말아라. 믿어서는 안된다. 그런 것들 때문에, 믿음이 약해진다.” (Ba. 50).
  

[ 1983년 11월 21일 월요일 ]

옐레나에게:
“내일, 화요일에는, 모임의 모든 이들이 기도 안에서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모든 회원들이 기도 안에서 기운이 솟을 것이다. 실제로 그것은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그분께서 너희 각각에게 무언가를 맡기시고, 각자에게서 무언가를 바라신다. 모두 기도모임 처음에 했던 약속으로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하고, 기도하게 해야 한다.” (Ba. 50).
  

[ 1983년 11월 22일 화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만이 너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Ba. 50).
  

[ 1983년 11월 23일 수요일 ]

옐레나에게:
“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단지 기도할 것만을 부탁한다. 너희 스스로도 오직 기도만이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Ba. 50).
  

[ 1983년 11월 24일 목요일 ]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Ba. 50).
  

[ 1983년 11월 25일 금요일 ]

옐레나: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잠시만 머무르셨고, 이렇게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Ba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