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년 9월 1일 화요일 ]

“크리제바치 산에서 미사를 하게될까요?”
“그래, 나의 천사들아”
야콥: “경찰들이 성당 주변에 음모를 꾸며놨나요?”
“전혀 없단다. 할 수 있는한 오래 사람들이 기도하며 성당에 남아있게 하여라.”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십자가와 심장과 태양이 나타났다. (DV.1, 6).
이반의 일기: ‘나는 예수님께서 나의 소명에 대해 도움을 주시기를,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였다. 그리고 함께 묵주기도를 바쳤다. 성모님께서는 사랑으로 미소지으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가까이에 있고, 너를 돌보고 있다.” (c.77).
  

[ 1981년 9월 2일 수요일 ]

스스로 목을 맨 젊은 남자에 관하여:
비츠카: “그가 왜 그랬을까요?”
“사탄이 그를 제어했다. 이 젊은이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악마는 사람들을 통치하려 한다. 그는 모든 것을 손아귀에 넣으려 하지만, 하느님의 힘이 훨씬 더 강하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승리하실 것이다.” (DV.1, 6).
이반의 일기: “신학교의 친구들, 안톤, 다리오, 밀리엔코와 저에게 앞으로 어떻겠습니까?”
“너희는 내 자녀이고, 앞으로도 항상 그렇단다. 너희는 예수님의 길을 따라왔다. 아무도 너희가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전하는 것을 멈추게 하지 않을 것이다. 강하게 믿어야만 한다.” (C.78).
  

[ 1981년 9월 3일 목요일 ]

야콥: “나타날 것이라고 알려진 표징은 언제입니까?”
“다시, 조금 더 인내하여라.” (DV.1, 6).
  

[ 1981년 9월 4일 금요일 ]

이반카와 마리아: “토요일과 일요일 말고는 집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요일들은 멀리 학교에 가 있을 것이에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너희들이 기도하기에는 충분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 곳에 오너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발현하겠다.” (DV.1, 6).
신학교에서 이반에게:
“표징은 발현의 마지막에 주어질 것이다.”
이반: “언제가 되겠습니까?”
“조바심을 내는구나, 나의 천사.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L.2, 84).
  

[ 1981년 9월 5일 토요일 ]

이반의 일기: “나는 예배당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내가 주님의 기도를 바치고 있을 때 성모님이 오셨다.”
“찬미 예수 마리아.”
(성모님께서는 크로아티아의 신앙심 깊은 사람들이 하는 인사를 그대로 해오셨는데, 아마도 그것을 그대로 되살리시려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 하느님의 축복이 너에게 있기를. 아멘. 안녕.” (C.79).
  

[ 1981년 9월 6일 일요일 ]

이반의 일기: “예배당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굉장한 빛이 있었습니다.”
“주일에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인, 위대한 표징이 오기를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수많은 자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도록, 열정을 갖고, 항구하게 기도하여라.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 하느님의 축복이 너에게 있기를. 아멘. 안녕.” (C.79).
  

[ 1981년 9월 7일 월요일 ]

이반의 일기:
“아직도 거기 있는 너희 모두는 회개하여라. 너희가 회개할 때 표징이 나타날 것이다.” (C.79).
  

[ 1981년 9월 8일 화요일 ] (복되신 성모 마리아 성탄 축일)

이반의 일기:
“열정을 가지고 오직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참된 믿음이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기도가 너의 매일의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C.79).
야콥은 복되신 성모님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성모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게는 정말 아름다운 날이다. 너희는 믿음과 기도 안에서 견디어야 한다.” (CP.7).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쁨 안에 머물러라.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 너희의 얼굴에 기쁨이 나타나게 하여라. 나는 계속해서 요조 신부를 지킬 것이다.” (CP.8).
  

[ 1981년 9월 10일 목요일 ]

이반의 일기: “우리는 많이 기도했습니다.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기도. 진실한 마음의 기도.”
그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 아멘. 안녕.” (C.80).
  

[ 1981년 9월 13일 일요일 ]

이반의 일기: “신학교의 학생들은 고해성사를 받으러 간 뒤에 묵주기도를 했습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상본 가까이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버지가 계시다, 나의 천사.”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들.” (C.80).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형제입니다, 그러나 어떤 뜻으로는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이는 유명한 신비가 중의 몇 사람이 사용한 말입니다.
젬마 갈가니에게 발현하셨을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의 아버지다. 너의 어머니가 여기 계시다.”하시고는 복되신 성모님을 가리키셨습니다. (J.F. Villepelée, “Vie de G. Galgani.”).
  

[ 1981년 9월 14일 월요일 ]

비츠카에게:
“야콥이 혼자 남지 않도록 이 곳에 머물러있어라. 너희는 인내하며 참고 견디어라. 보상을  받을 것이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미리아나와 이반카의 꼼꼼하지 못했던 어떤 행동에 대해 꾸짖었음을 말해주셨다. (CP.10).
  

[ 1981년 9월 15일 화요일 ]

“이 사람들이 빨리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나쁜 일들이 생길 것이다.” (CP.10).
  

[ 1981년 9월 16일 수요일 ]

“시민군은 이 곳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다. 나는 표징을 남길 것이다. 더욱 인내하여라. 너희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아라. 너희는 보상을 받았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CP.11).
  

[ 1981년 9월 17일 목요일 ]

어떤 아픈 사람에 대해서:
“그는 곧바로 죽게 될 것이다.”
그리고나서 성모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셨다:
“참고 견디어라, 너희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CP.11)
  

[ 1981년 9월 20일 일요일 ]

비츠카와 야콥에게:
“너희의 기도를 늦추지 말아라. 나는 너희 둘에게 일주일 동안 빵과 물로 단식할 것을 부탁한다.” (Bl. 190).
  

[ 1981년 9월 30일 수요일 ]

“호기심에 의해 써진 쓸모없는 질문들은 하지 말아라.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나의 천사들아.” (CP.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