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당신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시도록
내 아들 예수님을 내 팔에 모셔왔단다.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그리고 증거하여라.
모든 이들의 마음에
인간적인 것이 아닌 하느님의 평화가
가득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 평화는 어느 누구도 파괴할 수 없는 것이다.
바로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그 평화인 것이다.
너희는 세례를 통해서 모두가 특별한 방법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사랑을 받았다.
그러므로 증거하고 기도하여라.
하느님과 평화를 열망하는 이 세상을 향해
내뻗어진 내 손이 되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n my arms I am carrying my Son Jesus to you, for Him to give you His peace. Pray, little children, and witness so that in every heart, not human but God’s peace may prevail, which no one can destroy. It is that peace in the heart which God gives to those whom He loves. By your baptism you are all, in a special way called and loved, therefore witness and pray that you may be my extended hands to this world which yearns for God and peac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