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가정 안에 잘 보이는 곳에 성경을 두고 읽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마음으로 하는 기도를 알게될 것이고
너희의 생각이 하느님께 있게 될 것이다.
멀리 보이는 들판에 핀 꽃이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너희 삶도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작은 아이들아,
너희가 가는 곳에는 어디에나 선함과 사랑의 표시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풍성한 은총으로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Put Sacred Scripture in a visible place in your family and read it. In this way, you will come to know prayer with the heart and your thoughts will be on God. Do not forget that you are passing like a flower in a field, which is visible from afar but disappears in a moment. Little children, leave a sign of goodness and love wherever you pass and God will bless you with an abundance of His blessing.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