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들과 함께 기뻐하며 너희들 모두 마음을 다해 기도하기를 부탁한다.
작은 아이들아, 나를 통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에 대해,
너희 모두 나와 함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기를 청한다.
나는 이곳이 기도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진실한 마음들이 만나는 곳으로 실현시키고자 한다는 것을
너희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성심과, 예수님의 성심, 그리고 너희의 마음들이
사랑과 평화의 한 마음으로 합쳐지기를 바란다.
그것이 바로, 작은 아이들아,
비록 사탄이 반목과 불안을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이곳에서 행하시는 모든 것에
기뻐하고 기도하라는 이유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사랑의 길로 이끌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rejoice with you and I call you all to prayer with the heart. I call all of you, little children, to give thanks to God here with me for the graces which He gives to you through me. I desire for you to comprehend that I want to realize here, not only a place of prayer but also a meeting of hearts. I desire for my, Jesus’ and your heart to become one heart of love and peace. That is why, little children, pray and rejoice over everything that God does here, despite that Satan provokes quarrels and unrest. I am with you and I lead you all on the way of lov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