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 완전하게 내어 맡겨드리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가 소유한 모든 것을 하느님 손 안에 두어라.
그렇게 해야만 너희 마음에 기쁨을 갖게 될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기뻐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모든 것이 하느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너희의 삶 안에서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릴 수 있게 되고
모든 것 안에서, 심지어 가장 작은 꽃 안에서도
하느님을 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calling you to a complete surrender to God. Let everything that you possess be in the hands of God. Only in that way shall you have joy in your heart. Little children, rejoice in everything that you have. Give thanks to God because everything is God’s gift to you. That way in your life you shall be able to give thanks for everything and discover God in everything even in the smallest flower.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