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앱스타인] "과거 막시즘 사회주의가,붉은 옷(선동)에서 녹색(생태)옷 갈아입어

작성자
빛나는 구름
작성일
2018-08-03 03:18
조회
297
출처:

미래한국 뉴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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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찌는 얼마나 푸르렀던가?’(How Nazis were Green?)의 저자 조나단 올센(Olsen)은‘



대중선동을 목적으로 최초의 환경운동은 그렇게 시작됐다’라고 말한다.



오늘날 학자들은 나치의 이러한 환경이념을 ‘에코 파시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녹색 파시즘은 오늘날 생태주의(ecology)에 중요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왜냐하면 현대 생태론자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어머니 지구’ 곧 가이아(Gaia) 이론은



이미

1913년 헤켈과 함께 나치즘을 육성한

루드비히 클라게스가 이라는 저서를 통해

완성한 이론을 재해석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저명한 에너지 경제학자 앱스타인이

[ “과거 사회주의는 붉은 옷을 입었지만 지금은 녹색이라는 옷으로 갈아입었다”]라고 한 말은

바로 이 [생태주의가 어떻게 사회주의를 포섭했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전체 2

  • 2018-08-03 03:30

    반그리도교적 흐름 안에,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환경 파시즘]

    미래한국 뉴스
    원문 기사 출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3

    ...(전략) 클라게스는 전지구적 차원의 환경파괴, 동식물의 멸종, 삼림남벌, 고래포획, 도시확장,
    [기독교]와 자본주의 등을 [민중운동의 시각으로] [비판]했고, 지구를 생태적 총체로 해석함으로써 .....(중략).....

    사상 배경에 자리잡고 있던 것은
    [다름 아닌 고대 미신적 종교,] 민족주의, 공동체주의, 자연 신비주의, 종말론, [반기독교주의] 등이었다.

    20세기 초반에 등장한 환경 파시즘이 100년이 지난 대한민국에서 다시 부활하고 있다고 하면 지나친 표현일까.

    2005년 국민들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하나의 기이한 사건과 마주했다.

    KTX 경부고속철도 공사가 한창이던 그해 10월, 400억원 규모의 천성산 터널공사가 한 마리의 도롱뇽이 원고가 돼 제기한 소송 때문에 중단됐기 때문이다. 흔히‘천성산 도롱뇽 소송’이라고 불린 이 사건에는 조계종 비구승‘지율’과 함께‘도롱뇽의 친구들’이라는 3개의 환경단체 소속원들이 있었다. 소송의 요지는‘ 사전 환경평가에서 도롱뇽의 서식처 문제가 빠져 있다“라는 것. 2006년 대법원의 기각판결이 나올 때까지 이 소송으로 공사는 6개월간 3차례나 중단됐고 시공사들은 145억원이라는 손실을 입었다.

    도롱뇽 소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지대했다. 2005년 2월, 정부가 공사중단을 천명하고 단식농성에 들어갔던
    지율과 환경영향평가 공동조사에 합의하자 환경단체들은 환호작약했고 법당에는 승전의 목탁소리가 요란하게 퍼졌다.

    한 언론은 불교 비구승 지율을 ‘생명의 어머니’라고 표현했다.

    이 사건은 겉으로 보기에는 불교계의 생명존중 운동으로 보이지만

    참여한 환경단체들의 이념에는 [어머니 지구, 생명 공동체]와 같은

    [‘생태주의’환경 파시즘]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종종 간과된다.

    비록 대법원 결정에 의해 도롱뇽 소송은 기각됐고 천성산의 도롱뇽은 아무런 문제없이 번식되고 있다지만

    2003년 이 낯선‘생태주의’이념은 어느 새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은 서식처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10년도 안 돼 [실패한 사회주의를 대신해] [‘ 공생’과 ‘생태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 2018-08-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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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윗 사건 소회하는 빛나는 구름 글 :

    윗 지율 스님 어쩌고 했던 환경운동 도룡농 사건이,

    실은 사회주의 운동이 옷을 붉은색에서 녹색으로 갈아입은 뉴에이지 생태 운동이란걸,

    빛나는 구름 저는 당시 심난함으로 알아차리고 있었는데요.

    정구사 그룹 등, 한국 천주교 내부의 뉴에이지 환경운동 반그리스도 그룹이, 이 운동을 지지하고 함께 했었지요.
    또 해외파 : 교황청이 그의 오류사상 단죄하여 사제 옷 벗긴, 막시즘 해방신학자 레오나르도 보프도,
    남미에서 갑자기 녹색 옷 생태 운운을 갈아입어,

    저 멀리 한국의 지율 스님한테, 생태운운의 격려 편지까지 한국에 보내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뉴 에이지 생태운동이 커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에코 페미니즘(파시즘)이 동성애와 낙태지지 운동으로, 발호하고 있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