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시기_ 제 8일, 쾌락
세속적인 사람들은 쾌락을 탐하고 쾌락을 추구하는 데에 정신을 온통 빼앗기고 있다. 그들은 내적 공허를 자신에게까지 감추기 위하여 소음과 유흥을 구하나 이로써는 만족을 얻지 못하고 만다. 그리스도인도 기쁨을 경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의 진정한 기쁨은 내면으로부터 우러나기에 이들은 언제나 새로운 자극으로 자신을 마비시킬 필요가 없다. 나는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기보다는 세상적인 즐거움에 쉽게 귀기울이지는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