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첫째 시기_ 제 4일, 권력과 명예

세속 사람들은 권력과 명예를 탐하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 앞에서는 더없이 자신을 낮추고 아첨하며 숭배하기까지 한다. 그들은 권력과 명예를 얻기 위해서는 파렴치한 것도 사양치 않는다.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 자신 안에도 이를 탐하는 기질이 없지 않다. 그러나 "권세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신"(루가 1,52)그분을 따르는 데 있어 이 세상에서의 권력과 명예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

By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첫째 시기_ 제 3일, 결단

세속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돈과 재물을 모으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 이것으로써 행복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도 물론 이 지상 재물이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인 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재물의 기만성과 그 덧없음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영원한 지혜, 영원하고 참된 부귀영화를 얻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먼저 세상의 재물을 포기해야만 한다. "재물을 많이 가진 사람은 [...]

By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첫째 시기_ 제 2일, 양진영

우리는 세례성사로 죄를 모두 용서받고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끊임없이 악의 세력의 유혹을 받고 있다. 그리스도의 진영과 루치펠 진영, 이 두 진영이 서로 맞서있는데 우리는 이 둘 중의 어느 한 편에 들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진영이 아닌 우선 보기에 넓고 화려한 루치펠의 진영으로 넘어가게 될 때는 그리스도의 진영에서의 생명과 평화, 사랑을 잃고 죄에 [...]

By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첫째 시기_ 제 1일, 그리스도께서 나를 당신 제자로 부르심

우리의 영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의 손을 통하여 우리가 당신께 온전히 봉헌되기를 요구하시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당신의 참된 제자가 되는 가장 완전하고 빠른 길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1. 시작 기도 :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하며 천천히 성호를 긋고 잠시 자신을 반성한 뒤 성령송가를 바치거나 성령에 관한 성가를 부른다. [...]

By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봉헌을 위한 33일 간의 준비_ 첫째 시기 : 세속 정신을 끊기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기간 중 이 첫째 시기 12일 동안에는 자신 안에 있는 세속 정신을 없애도록 노력해야 한다. 세속 정신이란 그 본질상 하느님의 다스림을 거부하는 것이다. 이 거부는 우리의 죄와 불순명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육욕과 욕심과 교만 그리고 하느님의 법에 불순명하고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남용하는 데서 생긴다. 그러므로 이 거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에 어긋나며 성모님의 [...]

By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 위키피디아 소개 – 집필 관련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이탈리아어판 제목: Il Poema dell'Uomo-Dio)는 마리아 발또르따에 의해서 쓰여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5천 페이지가 넘는 글이다. 지금 유통되는 최근판의 제목은 "내가 계시받은 대로의 복음서"라고 되어 있다. 처음 출판된 것은 1956년도 이탈리아어판이며 이후 10개국어 이상으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은 1943년부터 1947년 사이에 마리아 발또르따가 손으로 쓴 15,000 페이지 [...]

By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2015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내 아이들, 내 사도들인 너희를 통해서 활동하고 싶다. 너희의 행복을 위한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는 그 곳에서 마침내 내가 너희 모두를 모아들일 수 있도록 말이다. 활동을 통해 너희가 다른 이들로 하여금 회개하게 할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내 아드님을 위한, 진리를 위해 행동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내 사랑이 너희 [...]

By |2015년 6월 3일 수요일|

2015년 5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기쁨으로 너희 모두를 부른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기도의 힘을 믿어라. 마음을 열어라,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당신 사랑으로 너희를 채워 주시도록, 그래서 너희가 다른 이들에게 기쁨이 되도록 말이다. 너희의 증언은 강력할 것이고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들은 하느님의 자애로 엮어지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가 하느님을 첫째 [...]

By |2015년 5월 26일 화요일|

2015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가 내 아드님을 사랑하기를 내가 얼마나 바라고 있는지 마음을 열고 느껴보아라. 나는 너희가 그분을 훨씬 더 잘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분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알면서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안다. 나도 겪었었기 때문에, 너희의 고통과 괴로움을 안다. 나는 너희가 기쁠 때에 함께 [...]

By |2015년 5월 2일 토요일|

2015년 4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를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정신은 약해져 있고 모든 세상의 일들로 인해 지쳐있기 때문에 너희의 영혼은 안식을 얻지 못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성령께서 너희를 변화시켜주시고 너희에게 믿음과 희망의 힘을 채워주시도록, 그래서 악에 대항하는 이 전투에서 너희가 굳건할 수 있도록 기도드려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내 아들 [...]

By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2015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도들아, 내가 너희를 선택한 것은, 너희 모두가 너희 안에 어떤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사랑이 다시금 승리하도록 나를 도울 수 있다. 그 사랑 때문에 내 아드님은 돌아가셨고, 다시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내 사도들아,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안에서, 내 모든 자녀들 안에서 무언가 선한 것을 보도록 노력하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고 내가 [...]

By |2015년 4월 3일 금요일|

2015년 3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나로 하여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회개의 길로 너희를 이끌도록 허락하셨다. 많은 이들의 마음이 은총을 향해 스스로를 닫아버렸고 내 부름에는 귀먹어리가 되었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기도하여라. 그리고 최신 유행이라는 것을 통해 악마가 너희에게 내어놓는 유혹과 모든 악한 계획에 대항해 싸워야 한다. 기도 안에서 강해져라. 악마에게 이용당하거나 그들이 너희를 정복하지 못하도록 [...]

By |2015년 3월 2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