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왔던 다른 장소들에서와 같이,
여기 이곳에서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하고 있다.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깨닫지 못한 이들을 위해,
죄에 대항하여, 축성된 이들,
너희를 향한 사랑를 지니도록, 힘의 영을 지니도록
내 아드님께서 불러주신 이들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말이다.
내 아드님께 기도하여라.
그분께서 곁에 계심으로써 너희가 경험했던 그 사랑이
너희에게 힘을 줄 것이며,
그 힘은 너희가 그분의 이름으로 행하게 될
애덕의 행위를 해낼 수 있도록
너희를 준비시켜 줄 것이다.
내 아이들아, 준비를 하여라.
지금이 전환점이다.
이것이 내가 너희를 믿음과 희망으로
다시 새롭게 부르는 까닭이다.
나는 너희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고 있고,
그것은 복음의 말씀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세상은 천국을 향해, 내 아드님을 향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향해 들어올린
너희의 양 팔을 그토록 필요로 하고 있다.
마음의 겸손과 순결이 많이 필요하다.
내 아드님을 신뢰하고,
너희가 언제나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내 사랑의 사도들아,
너희가 세상의 작은 빛이 되어,
어둠이 지배하려하는 곳을 비추어 주고,
너희의 기도와 사랑으로 참된 길을 보여 주며,
영혼들을 구하여 주기를 너희에게 바라고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Dear children, as in the other places where I have come to you, also here I am calling you to prayer. Pray for those who do not know my Son, for those who have not come to know the love of God, against sin, for the consecrated – for those whom my Son called to have love and the spirit of strength for you, for the Church. Pray to my Son, and the love which you experience from His nearness will give you the strength to make you ready for the works of love which you will do in His name. My children, be ready. This time is a turning point. That is why I am calling you anew to faith and hope. I am showing you the way by which you need to go, and those are the words of the Gospel. Apostles of my love, the world is in such need of your arms raised towards Heaven, towards my Son, towards the Heavenly Father. Much humility and purity of heart are needed. Have trust in my Son and know that you can always be better. My motherly heart desires for you, apostles of my love, to be little lights of the world, to illuminate there where darkness wants to begin to reign, to show the true way by your prayer and love, to save souls. I am with you.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