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께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을 구원의 기회로 생각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으니, 무법한 자들의 오류에 휩쓸려 확신을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 사도 성 베드로의 유언에 가까운 말씀. 둘째 편지 중에서

찬미 예수님! 안젤로입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던 때의 파일 생성시간을 보니 2002년 2월로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환경도 참 많이 바뀌었고, 세상의 어두움도 훨씬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여러 차례 반복한 말이지만, 정말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13년 동안 몇 차례의 수정과 보완이 있었지만, 매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조금씩 여러 페이지들을 붙여 나가다 보니,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걸렸고, 미흡한 점 투성이입니다. 이번에 엮어가고 있는 새 홈페이지도 그렇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신앙의 보물들, 나누면 나눌 수록 커져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모아두었습니다.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가 우리 주님과 복되신 어머니께 대한 더 큰 사랑과 믿음을 키워가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새 홈페이지는 PC와 스마트폰, 타블렛 등 어느 기기에서도 문제없이 보여지도록 되어있습니다. 단,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버젼의 경우에는 몇 군데 깨어진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최근 버젼의 인터넷 탐색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좋은 인터넷 탐색 프로그램도 사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설치하러 가기 : 구글 크롬 (새 창으로 열기) / 모질라 파이어폭스 (새 창으로 열기)

 홈페이지 여러 곳에 오타, 혹은 게시물 일부 데이터 유실이 관찰되거든,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워낙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옮기다보니 신경쓴다고 해도, 오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