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너를 산란케 하지 말라.
아무것도 너를 두렵게 하지 말라.
모든 것은 다 지나 가느니라.

하느님 만이 불변 하시니,
인내가 모든 것을 다 얻느니라.

하느님을 차지한 이는,
하느님 안에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하느님, 한분 만으로
만족 하느니라.

* 성녀 예수의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