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특별한 방법으로 축복하며,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너희의 구원자, 너희의 구세주 –
내 아드님께로 향하는 옳은 길로 돌아오도록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인간적인 모든 것을 깊이 생각보아라.
내 아드님을 따르도록 놔두지 않는 모든 것,
덧없고 불완전하며 유한한 모든 것을 말이다.
그리고 내 아드님을,
당신의 신적인 무한함을 생각하여라.
너희의 맡겨드림과 기도로
육신에 품위를 더하고 영혼을 완전하게 하여라.
준비 되어 있어라. 내 아이들아,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bless you in a special way and I pray for you to return to the right way to my Son – your Saviour, your Redeemer – to Him who gave you eternal life. Reflect on everything human, on everything that does not permit you to set out after my Son – on transience, imperfection and limitation – and then think of my Son, of His Devine infiniteness. By your surrender and prayer ennoble your body and perfect your soul. Be ready, my children.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