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이곳에 오는 것은, 내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 때문이란다.
너희를 격려하고 잘못을 지적해주면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도록 하느님께서 보내셨다.
나의 자녀들아, 진리 앞에서 눈을 감지 말아라.
너희의 삶은 짧다.
너희를 장악하려는 속임수에 맡기지 마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려는 길은 평화와 사랑의 길이다.
이 길이 너희를 너희의 하느님이신 내 아드님께로 인도하는 길이다.
너희를 평화와 사랑의 내 사도들로 만들 수 있도록
너희 마음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게
나에게 다오. 고맙다.”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