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이렇게 많이 함께 모여있어서 기쁘다.
나와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내 자녀들을 위하여 너희의 기도를 봉헌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들이 알게 되도록 너희가 도와라. 너희 모두의 엄마인 나를 도와다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나의 아드님께 마음을 열어
그분이 그 안에서 너희를 평화와 사랑으로 채우시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수없이 이곳 메쥬고리예에서 기도로 너희를 초대했으며,
앞으로도 또 초대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들어가시도록 허락하여 드려라.
너희가 평화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로 예수님을 도와드려라.
사탄과의 전쟁 중인 이때에 그것이 너희에게 가장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
너희도 예수님과 함께하여 사탄과 모든 악을 쫓을 것이다’라고
내가 자주 너희에게 말하였다.
내 아이들아, 내가 약속한다.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더 강력한 기도를 너희에게서 찾으며,
메쥬고리예에서 이미 10년여간 너희에게 요청하였던 평화와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너희를 찾는다.
나를 도와다오. 내가 너희를 위해 나의 아드님께 전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