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년 1월 16일 ]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에게 다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이 발현 동안 성모님께서는 얼굴에 매우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고, 새로 태어난 한 아기를 향해 십자가 표시를 만드시며 그 아기를 축복하셨다.
“나는 모든 사람을 내가 해주는 메시지대로 살아가고 삶으로 증거하라고 초대한다.”
[ 1989년 1월 17일 ]
“나의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 기도로써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돕기를 원한다.”
[ 1989년 1월 18일 ]
“나의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1989년 1월 19일 ]
“너희에게 기도하라고 청하며 나에게로부터 은총을 대담하게 청하라고 부탁한다. 나는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중재할 것이다.”
[ 1989년 1월 21일 ]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오직 기도를 통하여 너희는 하느님께 가까이 올 수 있다. 나는 너희를 매일 기도로 초대하며, 너희의 하루에서 오직 기도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봉헌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 1989년 1월 22일 ]
“나는 너희가 내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한다. 오직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하느님께 가까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로 인도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 1989년 1월 23일 ]
“너희가 나의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바란다.”
[ 1989년 1월 24일 ]
이날 마리아는 발현에 늦었는데 약속된 시간에 집에 도착할 수가 없었다. 성모님께서 그녀에게 오셨으나 특별한 메시지는 주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축복을 베푸셨고 그 나무 근처에서 참석해 있던 수천 명의 사람들의 지향들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다.
[ 1989년 1월 25일 ]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거룩함의 길로 너희를 부른다. 이 길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너희가 알도록 기도하여라. 이 길에서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자신을 너희에게 드러내신다. 너희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에 너희가 열려지기를 기도하며 너희 삶에서 하느님께 감사드릴 수 있고, 그분이 너희 각 개인을 통하여 하시는 모든 것에 기뻐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 1989년 1월 26일 ]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의 생활이 기도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