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년 이전 기록 ]

옐레나와 마리야나에게:
“너희가 보잘것없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은 아버지이시다.” (T. 블라시치, 1986년 2월 25일 기록. VB 4, 39).

옐레나에게, 기도, 단식 후에 기도 모임을 위하여:
“내가 너희의 기도에 귀를 기울였다. 하지만 너희는 원하는 바를 받지 못할 것이고 다른 것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 스스로를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너희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 나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ibid VB 4, 39).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버지께 너희 자신을 맡겨드려라. 기도하여라, 그분께서 모든 것을 이끌어주신다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어려움에 처해서, 너희가 십자가를 지게 될 때에, 기쁨에 차서 노래하여라.”

위기에 빠진 어떤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한 단체가 있었다: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가 그녀를 변화시킬 수 있다. 너희는 단지 그녀를 사랑해주어야 한다. 그녀의 삶에 어떠한 장벽도 만들지 말아라. 장벽이 있는 한, 강물은 물거품을 내며 솟아오를 뿐이기 때문이다. 강물처럼, 그냥 그녀를 자유롭게 두어라. 더이상 다리를 만들지 말아라. 누군가 다리를 만들기 시작하면 그 강물은 방해받고 자유로이 흐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강물이 흘러가듯이 그녀를 그냥 두어라.”

한 달 뒤에 그 모임에서, 기도에 좌절하여 질문하였다:
“이 (위기에 빠진) 여자가 변화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긴 시간 기도하고 난 뒤 주어진 대답:
“그녀를 강물처럼 흐르게 놔두어라. 어떠한 장벽도 만들지 말고, 어떠한 다리도 만들지 말아라. 너희가 이미 얼마나 많은 장벽과 얼마나 많은 다리를 만들어 놨는지 충분히 고민하고 바라보아라. 그녀를 닫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 젊은 여자는 스스로를 열려고 하고 있다. 그녀는 너희에게 신뢰를 가졌다. 더욱 인내하여라. 너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여라. 너희는 오직 사랑해야하고 전부를 나에게 맡겨야 한다.”

옐레나에게:
“사람이니 너에게 발현에 관하여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여라: ‘성모님의 발현을 알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성모님의 조언이 너무 엄격하다고 여겼던 기도 모임에서:
“왜 텔레비젼을 꺼야합니까? 왜 신문도 읽으면 안 됩니까?”

“너희가 텔레비젼을 보고, 신문을 볼 때, 너희의 머리 속은 그 내용들로 가득차고, 그러면 너희의 마음 안에 나를 위한 자리는 더이상 없게 된다.”

“기도하여라. 단식하여라. 하느님께서 활동하시게 해드려라!”

“사랑의 은사를 위해, 믿음의 은사, 기도의 은사, 그리고 단식의 은사를 위해 기도하여라.” (은사/선물/선사품/은총) (T. 블라시치, 1986년 4월 17일 기록, VB 4, 63).

옐레나에게, 옐레나의 기도 모임을 위하여:
“내가 간절히 청한다. 너희의 욕망 위에 지은 종이 판자로 만든 집을 부숴버려라. 이렇게 해서 내가 너희를 위해 활동할 수 있게 될 것이다. (T. 블라시치, 1986년 4월 17일 기록, VB 4, 63).

마리아에게, 마리아의 기도 모임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의 도움을 통해서 너희의 마음이 행복해지기를 구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어라.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라. 기도를 통해서만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T. 블라시치, 1986년 5월 3일, VB 4, 82).

5월 3째주 이전에 기도 모임에 주어진 메시지:
“내가 누구에게나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너희에게 준다. 나는 내 자신과 내 아드님을 너희에게 준다.”

3월 25일 성모영보대축일에 모임에 주어진 메시지:
“오늘, 하느님 앞에서, 나는 너희 모두를 위해 ‘예(Fiat)’라는 응답을 한다. 다시 말한다. 내가 너희 모두를 위해 ‘예’라는 응답을 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온 세상에 사랑의 왕국이 임하도록 말이다. 사랑이 다스리게되면 인류는 얼마나 행복해지겠느냐!”

1983년 가을,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람은 일을 해서 사는 것 뿐만 아니라 기도를 해야 산다.”

성령강림대축일을 위한 9일기도 시작, 기도 모임에 주어진 메시지:
“너희의 잘못을 따라 스스로를 판결하지 않고, 그 잘못 안에서도 은총이 주어졌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너희는 행복해질 것이다.” (T. 블라시치, 1986년 5월 18일, VB 4, 93).

“사랑하여라. 사랑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증언을 전할 수 없다. 나를 증거하지도, 예수님을 증거하지도 못할 것이다.” (S. 바베리치, 1986년 6월 6일, VB 4, 105).

“나는 너희 모두가 예수님을 닮게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그분께서 어둠 속을 지나는 이 믿음없는 세상을 비추어주실 것이다.” (ibid VB 4, 105).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여라. 십자가로부터 특별한 은총이 나온다. 십자가에 너희 자신을 봉헌하여라. 예수님도, 십자가도 모독해서는 안 된다.” (S.바베리치, 1986년 6월 20일, VB 4, 109).

“너희는 원하는 만큼 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에게 달려있다. 너희가 사랑을 원한다면 갖게 될 것이다. 오직 너희가 원한다면 말이다. 너희에게 달려있다.” (T. 블라시치, 1986녀 6월 26일, VB 4, 110).

기도 모임에 주어진 메시지 (1986년 7월 10일), 축복을 주시기 전에 / 모임 평가의 마지막 부분에:
“고맙다. 잘 했다. 하지만 (… )를 잊지 말아라; 근본적으로 하느님의 뜻은 확고하시다.” (T. 블라시치, 1986년 7월 20일, VB 4, 121).

“내가 너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묵주기도가 네 삶이 되는 것 뿐이다.” (T. 블라시치, 1986년 8월 4일, VB 4, 134).

“매주 목요일마다 마태오의 복음 중에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읽어라.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마태오 복음 6장 24- 34절. T. 블라시치, 1986년 8월 5일, VB 4, 14).

옐레나에게, 옐레나의 기도 모임을 위하여:
“너희가 행복하기만을 바란다. 기쁨으로 가득차고, 평화로 가득차서 이 기쁨을 큰 소리로 전하기를 바란다.” (ibid).

기도 모임에 주어진 메시지:
“너희가 나에게 자신을 완전하게 내어준다면, 너희는 이 세상에서 다음 삶으로 건너가는 통로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지상에서 천국의 삶을 살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T. 블라시치, 1986년 8월 7일, VB 4, 142).

1986년 9월초, 옐레나에게:
“오늘, 말이나 행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 뿐이며, 하느님 안에 머무르는 것 뿐이다.” (T. 블라시치, 1986년 9월 9일, VB 4, 156).

“많은 사람들이 이곳 메쥬고리예에서 치유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서는 기도를 그만두고, 잊어버리고, 많은 은총들을 잃어버린다.” (S. 바베리치, 1986년 9월 12일, VB 4, 158).

옐레나를 통한 예수님의 메시지:
“나는 기쁘다. 그러나 너희가 기쁨에 가득 찰 때까지 내 기쁨은 완성되지 않는다. 나의 엄청난 사랑을 이해하는 단계에 오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너희 안에는 기쁨이 가득차지 못했다.” (T. 블라시치, 1986년 10월 8일, VB 4, 167).

진위를 다루는 문제에 직면하여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님이 질문하심. 선견자들을 통해 주어진 성모님의 대답:
“이런 부당한 거짓말에 답변을 써야합니까?”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기도하고 사랑하여라. 너는 하느님이 얼마나 강력하신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T. 블라시치, 1986년 12월 29일, VB 4, 213).

비츠카에게: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네 자신도 바치기를 원하느냐? 네 희생이 필요하다.”

이반의 기도모임에 주어진 철야기도를 언급하신 메시지:
“발현 장소에 밤 11시에 오너라. (…) 발현 장소에 새벽 3시에 와서 기도하여라.”

“크리자바치에 새벽 1시에 오너라.”

“와서 밤을 새워 기도하여라” (T. 블라시치, 1986년 12월 31일, VB 4,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