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년 1월 1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새해의 첫 날에, 너희 모두를 내가 주는 메시지를 따라 살라고 초대한다. 너희들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여기서 이렇게 오랫동안 머무르며 거룩함의 길로 걸어가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실천하여라.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그리고 너희에 대한 크나큰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 1987년 1월 8일 목요일 ]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내 메시지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나에게 바쳐준 모든 희생과 모든 기도에 대해 감사한다. 더이상은 매주 목요일이 아니라, 매월 25일에 메시지를 주기를 원한다. 나의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이루어지는 때가 되었다. 지금부터는 더 적은 메시지를 주겠지만,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하여라. 내가 너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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