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마음 안에 큰 기쁨을 갖고,
너희를 회개하라고 부른다.
작은 아이들아,
메쥬고리예를 통해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이 큰 계획 안에서
너희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하느님께서는 온 세상을 변화시키시고,
구원으로, 또 만물의 시작이며 마침이신 당신께로 부르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특별한 방법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작은 아이들아, 나는 이 곳에서의 나의 현존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이 크나큰 은총에
자기 자신을 열어줄 것을
너희 모두에게 부탁한다.
너희가 바치는 희생과 기도에 대하여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하고 싶구나.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그리고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with great joy in my heart, I call you to conversion. Little children, do not forget that you are all important in this great plan, which God leads through Medjugorje. God desires to convert the entire world and to call it to salvation and to the way towards Himself, who is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every being. In a special way, little children, from the depth of my heart, I call you all to open yourselves to this great grace that God gives you through my presence here. I desire to thank each of you for the sacrifices and prayers. I am with you and I bless you all.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

* 1985년 이후로 이반카에게 매년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이 날도 발현하셨습니다. 굉장히 기쁜 모습으로 당신의 생애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모성적인 축복을 받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