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에게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기를 청한다.
지나간 사순 기간 동안, 너희는 너희가 얼마나 작은지, 너희 믿음이 얼마나 작은지 깨달았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실 수 있도록,
또한 너희의 마음을 변화시키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로 향하기를 오늘 결심하여라.
이 평화 없는 세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쁘게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하느님을 갈망하고, 하느님께로부터의 모든 것을 열망하는 이 세상에서 말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작은 아이들아,
그리고 나는 특별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 call you also today to open yourselves to prayer. In the foregone time of Lent you have realized how small you are and how small your faith is. Little children, decide also today for God, that in you and through you He may change the hearts of people, and also your hearts. Be joyful carriers of the risen Jesus in this peaceless world, which yearns for God and for everything that is from God. I am with you, little children, and I love you with a special lov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