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루이사 피카레타
작성자
angel
작성일
2018-03-24 20:04
조회
2739
다음은 주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신 이 '수난의 시간들'의 효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이 '수난의 시간들'에 대해 묵상할 때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큰 기쁨을 느끼시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 묵상서가 도시나 마을마다 적어도 한 권은 있어서 그것이 활용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니 각 마을이나 도시에 이 묵상 기도를 바치는 사람이 단지 몇 사람만 있어도 부분적으로나마 하느님의 의노가 진정되고 징벌도 완화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수난의 시간들"을 가지고 기도할 때, 나는 이를 그들의 기도로 여기지 않고 내가 행하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므로 마치 내가 수난 중인 것과 같이, 나의 공로와 같은 공로를 그들에게 준다. 이와 같이, 이 기도를 바치는 이들의 지향에 따라 같은 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그렇게 해 줄 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그들이 '수난의 시간들'을 기도한 횟수만큼 사랑과 기쁨의 불화살을 쏘면서 내 앞에 자리하게 해 주겠다. 모든 복된 자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참으로 달콤한 황홀이 될 것이다.!"
이 기도에는 대사가 없습니다. 대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에게 하나의 대사가 아니라. 헤아릴 수 없도록 무한한 가치의 부를 지닌 한 움큼의 사랑을 준다."
"이 '수난의 시간들'의 효과는 사람들이 나와 어느 정도로 긴밀히 일치하여 바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나와 같은 뜻으로 이 기도를 바친다면, 그들에게도 역시 발음하는 낱말 하나하나에 대해서 한 영혼을 주겠다. 또한 나의 뜻과 하나되어 이 기도를 바침으로써 그들은 나의 뜻 안에 숨어들게 되고, 나는 단 하나의 낱말로도 내 뜻을 펼쳐 내가 원하는 모든 선을 할 수 있다. 그것도 그들이 이 기도를 바칠 때마다 그렇게 할 작정이다."
" 이 '시간들'은 모든 기도 중에서 가장 고귀한 기도이다. ....중략.....오, 도시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수난의 시간들' 기도를 바친다면 내 마음에 참으로 큰 기쁨이 일 것이다! 도시마다 나 자신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 테니 말이다! 그러면 이 시대에 몹시 조롱 당하고 있는 나의 정의가 부분적으로나마 그 노여움을 풀게 될 것이다."
"이 '시간들'을 기도하는 사람은 나의 생각과 보속과 기도와 열망과 애정을, 심지어 내 가장 내적인 본성까지도 자기의 것으로 삼게 된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 사이에 우뚝 서서, 나의 사명과 같은 사명을 수행하는 공동 구속자로서, 나와 함께, '하느님, 당신 뜻을 이루려고 제가 왔으니, 저를 보내주십시오.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당신께 보상하며 응답하고 모든 사람의 선익을 위하여 당신께 간구하나이다.'하고 말한다."
"이 시간들을 기도할때는 수천 수만의 천사들이 그 사람을 에워싸며 그의 말과 눈물과 예물과 나에 대한 동정심을 모아서 나의 것들과 함하여 내 옥좌 앞으로 가져온다. 이 천사들은 매우 큰 기쁨에 싸여 그 사람의 기도 소리를 들으려고 공손하게 기다리며, 함께 기도한다...."
이 '수난의 시간들'에 대해 묵상할 때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큰 기쁨을 느끼시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 묵상서가 도시나 마을마다 적어도 한 권은 있어서 그것이 활용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니 각 마을이나 도시에 이 묵상 기도를 바치는 사람이 단지 몇 사람만 있어도 부분적으로나마 하느님의 의노가 진정되고 징벌도 완화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수난의 시간들"을 가지고 기도할 때, 나는 이를 그들의 기도로 여기지 않고 내가 행하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므로 마치 내가 수난 중인 것과 같이, 나의 공로와 같은 공로를 그들에게 준다. 이와 같이, 이 기도를 바치는 이들의 지향에 따라 같은 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그렇게 해 줄 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그들이 '수난의 시간들'을 기도한 횟수만큼 사랑과 기쁨의 불화살을 쏘면서 내 앞에 자리하게 해 주겠다. 모든 복된 자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참으로 달콤한 황홀이 될 것이다.!"
이 기도에는 대사가 없습니다. 대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에게 하나의 대사가 아니라. 헤아릴 수 없도록 무한한 가치의 부를 지닌 한 움큼의 사랑을 준다."
"이 '수난의 시간들'의 효과는 사람들이 나와 어느 정도로 긴밀히 일치하여 바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나와 같은 뜻으로 이 기도를 바친다면, 그들에게도 역시 발음하는 낱말 하나하나에 대해서 한 영혼을 주겠다. 또한 나의 뜻과 하나되어 이 기도를 바침으로써 그들은 나의 뜻 안에 숨어들게 되고, 나는 단 하나의 낱말로도 내 뜻을 펼쳐 내가 원하는 모든 선을 할 수 있다. 그것도 그들이 이 기도를 바칠 때마다 그렇게 할 작정이다."
" 이 '시간들'은 모든 기도 중에서 가장 고귀한 기도이다. ....중략.....오, 도시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수난의 시간들' 기도를 바친다면 내 마음에 참으로 큰 기쁨이 일 것이다! 도시마다 나 자신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 테니 말이다! 그러면 이 시대에 몹시 조롱 당하고 있는 나의 정의가 부분적으로나마 그 노여움을 풀게 될 것이다."
"이 '시간들'을 기도하는 사람은 나의 생각과 보속과 기도와 열망과 애정을, 심지어 내 가장 내적인 본성까지도 자기의 것으로 삼게 된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 사이에 우뚝 서서, 나의 사명과 같은 사명을 수행하는 공동 구속자로서, 나와 함께, '하느님, 당신 뜻을 이루려고 제가 왔으니, 저를 보내주십시오.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당신께 보상하며 응답하고 모든 사람의 선익을 위하여 당신께 간구하나이다.'하고 말한다."
"이 시간들을 기도할때는 수천 수만의 천사들이 그 사람을 에워싸며 그의 말과 눈물과 예물과 나에 대한 동정심을 모아서 나의 것들과 함하여 내 옥좌 앞으로 가져온다. 이 천사들은 매우 큰 기쁨에 싸여 그 사람의 기도 소리를 들으려고 공손하게 기다리며, 함께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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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먼지 낀 수난의 시간들 책을 다시 꺼내 보는데 그때에는 몰랐던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가 다시 새롭게 인식되네요. 예수님의 수난에 적은 수의 우리 믿는 이들의 기도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주간입니다. ㅠㅠ 패션오브크라이스트도 다시 꺼내봐야겠고 하사시도 다시 살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발음하는 낱말 하나하나에 대해서.." ㅠㅠ
깊이 있는 글 은총 안에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