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고리예 발현산 아래 청십자가가 있는 곳에서 있는 이반의 기도모임에서 평소보다 좀 더 이른 시간에 발현하셨습니다. 이하는 이반이 전한 말입니다.

– “찬미 예수님,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라고 말씀하시고, 특히 그 곳에 와있던 아픈 이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 팔을 펼치시고 모두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가 마음을 열도록 부르고 싶구나.
내가 해주는 내 말들에 대하여 마음을 열어라.
(다른) 새로운 메시지를 내가 전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말들을 따라 살아라.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간들을 통해, 내가 너희를 초대한다: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여라.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 내 아이들아.
어머니는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며,
그의 아들 앞에서 모두를 위해 중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Dear children, also today in a special way, I desire to call you to open your hearts. Open your hearts to my messages, which I am giving to you so that I can give you new (other) messages. Live my messages. Especially, dear children, through this time, I am calling you: pray for peace. May there be peace, dear children. The Mother prays for all of you and intercedes for all of you before Her Son. Thank you, dear children, for also today having responded to my call.”

이렇게 말씀하신 뒤 어머니의 축복으로 모두를 축복하시고, 가져온 물건들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저(이반)는 함께 계신 여러분 모두를, 여러분의 지향과, 필요와, 가족, 특별히 아픈 분들을 맡겨드렸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기도하시던 것을 계속하셨고 ‘평화 안에 가거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라고 인사하시며 빛나는 십자 표시를 두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