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라는 책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책입니다. 다락방의 최고 책임 신부님께서 이 책을 ‘다락방 전국 책임자 피정’ 때 강하게 추천하신 책입니다. 이 책은 1975년 즈음에 몬시뇰 옷타비오 미켈리니에게 나타나셔서 메세지를 주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그중 제 3권 11페이지에 “하느님이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를 예수님으로 부터 받아 썼던 ‘마리아 발또르타” 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대로 옮깁니다.

[ 1975년 9 월 19일의 메세지 ]

“나는 제물이 된 영혼인 마리아 발또르타로 하여금 내 말을 받아쓰게 하여 놀라운 저서가 되도록 하였다. 이 작품의 저자는 물론 나 예수이다. 그러나 네가 알다시피 사탄이 길길이 뛰며 분통을 터뜨렸던 것이다. 단지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연구하고 묵상한다면 수많은 영혼들이 엄청난 선익을 얻게 되련마는! 그만큼 이 책은 진실하고 견실한 영적 양식의 원천이다. 그러나 이는 새로워진 교회 안에서라야 큰 성공을 거두리라고 되어 있는 책이다. 현재는 사람들이 숱하게 발간되는 거만한 신학자들의 쓰레기 같은 책이나 잡지를 더 좋아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