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들 예수님과 하나가 되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나의 모성적 성심은, 너희가 하느님과 한 가족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신,
너희 의지의 영적인 자유를 통하여,
너희는 진리와 선, 또는 악을 알게 되도록 불리움 받았다.
기도와 단식이 너희의 마음을 열게하고
그리하여 내 아드님을 통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버지를 찾는 동안, 너희의 삶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하느님의 성가정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이 원하시는 대로 말이다.
이 길에서 나는 너희를 외로이 내버려두지 않겠다.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call you to unity (communion) in Jesus, my Son. My motherly heart prays that you may comprehend that you are God’s family. Through the spiritual freedom of will, which the Heavenly Father has given you, you are called to become cognizant of the truth, the good or the evil. May prayer and fasting open your hearts and help you to discover the Heavenly Father through my Son. In discovering the Father, your life will be directed to carrying out of God’s will and the realization of God’s family, in the way that my Son desires. I will not leave you alone on this path. Thank you.”

발현 중에, 미리야나는 “저희가 모두 각자의 고통과 십자가를 들고 여기 당신께 왔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세요, 간청합니다.”라고 말하고 싶고, 말할 수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에 대하여, 성모님께서는 모두를 향해 팔을 펼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로 마음을 열어라.
너희의 고통을 나에게 다오.
엄마가 도울 것이다.”

“Open your hearts to me. Give your sufferings to me. The Mother will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