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완전한 신뢰와 사랑으로, 너희가
나와 함께 시작하자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 아드님을 너희가 잘 알게 되기를
내가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내가 여기 너희 곁에 있다.
내가 네 옆에 있단다.
나는 너희가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른 이들을 용서하며
마음 깊이로부터의 진실한 뉘우침을 통해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는
그 길을 보여주고 있다.
너희 안에서 사랑하고 구원받는 데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없애버려라.
너희가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말이다.
새로 시작할 것을 결심하여라.
바로 하느님께 대한 진실한 사랑의 시작 말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am calling you to, with complete trust and love, set out with me, because I desire to acquaint you with my Son. Do not be afraid, my children, I am here with you, I am next to you. I am showing you the way to forgive yourselves, to forgive others, and, with sincere repentance of heart, to kneel before the Father. Make everything die in you that hinders you from loving and saving – that you may be with Him and in Him. Decide for a new beginning, a beginning of sincere love of God Himself.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