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한 번 더, 나는 너희를 믿음으로 부른다.
나의 어머니다운 마음은
너희 마음이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희의 마음에게 ‘믿어라’하고 말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삶의 시련 중에
오직 믿음만이 너희에게 힘을 줄 것이다.
너희의 영혼을 새롭게 해줄 것이고
희망으로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를 돕기를 열망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내 가까이로 불러 모은다.
그리하여 너희가 너희의 이웃을 도와
믿음을 찾을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 믿음은 삶의 유일한 기쁨이며 행복인 것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Again I call you to faith. My motherly heart desires for your heart to be open, so that it could say to your heart: believe. My children, only faith will give you strength in life’s trials. It will renew your soul and open the ways of hope. I am with you. I gather you around me because I desire to help you, so that you can help your neighbors to discover faith, which is the only joy and happiness of life. Thank you.”

성모님께서는 자리에 있던 모든 성물들을 축복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특히 이 시기에 더욱,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