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야나: “성모님께서 이런 몸짓으로 말씀하신 적은 없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손을 뻗어 내미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내 손을 너희에게로 펼친다.
내 손을 잡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에게 사랑과 평화를 주고, 너희를 도와 구원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손을 잡아라.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다오.
나는 너희를 거룩함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내가 이끌어 가려는 이 길은
힘이 들고 유혹과 타락이 가득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고
내 손이 너희를 붙들어줄 것이다.
참고 견디어 내어라.
이 길의 끝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기쁨과 사랑 안에 내 아드님의 손을 잡을 수 있도록 말이다.
나와 함께 가자. 두려워 말아라.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extend my hands towards you. Do not be afraid to accept them. They desire to give you love and peace and to help you in salvation. Therefore, my children, receive them. Fill my heart with joy and I will lead you towards holiness. The way on which I lead you is difficult and full of temptations and falls. I will be with you and my hands will hold you. Be persevering so that, at the end of the way, we can all together, in joy and love, hold the hands of my Son. Come with me; fear not.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