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오늘 나는 너희를
겸손과 온유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희를 찾아 온다.
나의 자녀들아,
그 길로 가는 제 1처는 고해성사이다.
너희는 자만심을 버리고 내 아들 앞에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가진 것도 없고, 너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유일한 너희 것, 너희 소유는 죄 뿐이다.
너희 죄를 깨끗이 씻고 온유와 겸손을 받아라.
내 아들 예수께서는 힘으로 승리할 수 있으셨지만,
그 분은 온유와 겸손과 사랑을 택하셨다.
내 아들을 따라 다오.
너희 손을 나에게 주어, 우리 함께 이 승리의 영적인 산을 넘어가자.
고맙다.”  

– 아오스팅마리아 컬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