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이름은 사랑이다.  
너희 시간은 사랑하라고 주어진 것이며
나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왜냐하면 사랑 자체이신 위대하신 분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도 사랑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가족들 안에서 사랑하기 바라며,
형제들 사이에서 사랑을 깨닫기 바란다.
오직 사랑으로서만 너희는
가장 위대하신 사랑이신 그 분을 뵈올 수 있게 될 것이다.  
단식과 기도가 너희를 인도하는 별이 되기 바란다.
구원 자체인 사랑을 위해 너희 마음을 열어 다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