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릇된 것에서, 그릇된 장소에서 헛되이 평화와 행복을 찾지 말아라.
헛된 것을 사랑함으로써 너희의 마음을 괴롭게 놔두지 말아라.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여라.
너희 마음 안에 그분을 맞아들여라.
나의 아드님의 이름을 통해서만이
너희는 너희 마음 안에 진정한 행복과 진실한 평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만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이고, 널리 전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나의 사도가 되기를 부탁하고 있다.”

“Dear children! Do not seek peace and happiness in vain, in the wrong places and in wrong things. Do not permit your hearts to become hard by loving vanity. Invoke the name of my Son. Receive Him in your heart. Only in the name of my Son will you experience true happiness and true peace in your heart. Only in this way will you come to know the love of God and spread it further. I am calling you to be my apostles.”

발현은 오전 9시 55분에 시작되어 5분정도 계속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미리아나는 특별히 아픈 사람들을 맡겨드렸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번에는 비밀에 관하여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