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11월 18일 ]

마리아가 그녀의 오빠인 안드레아에게 한쪽 신장을 주기 위하여 이식 수술을 받을 장소인 미국으로 오빠와 두명의 친구들과 함께 갔었다. 그들은 11월 18일 도착했고 성모님께서는 많은 아름다운 일들을 하셨다.

[ 1988년 11월 20일 ]

성모님께서 오셔서 매우 행복해 하셨다. 성모님께서는 방안에서 모든 사람을 개별적으로 축복해 주셨다. 마리아는 참석해 있던 모두를 성모님께 봉헌하였고 성모님께서는 주의기도와 영광송을 기도하셨다.

“너희의 삶이 기도이기를, 너희의 일이 기도로 드려지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이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오기를 바란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과 만나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과의 만남이 되도록 하여라”.

성모님께서는 모든 사람들 위에 십자가의 표시를 만드셨고 “평화 안에서 가라”고 말씀하시며 떠나셨다.

[ 1988년 11월 21일 (특별한 강복) ]

성모님께서는 세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셨고 매우 행복하셨다. 성모님께서는 주위의 모든 사람을 바라보셨으며 심지어 바깥에 있는 사람들도 쳐다보셨다. 이날 가톨릭 학교는 아이들이 발현에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휴교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성모님께서는 모든 군중들 위에서 히브리어로 기도하셨고 모두에게 특별한 강복을 주셨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준 메시지대로 살아가라”.

[ 1988년 11월 22일 ]

성모님께서는 오셔서 매우 행복해 하셨다. 성모님께서는 마리아가 머물렀던 집안과 바깥에 있던 약 400명의 군중을 둘러보셨고 축복 하셨다. 마리아가 모든 사람을 성모님 앞에 드렸고 성모님께서는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기도하셨다.

“내가 주었던 모든 메시지들을 겸손하게 살아가라. 나는 너희가 평화의 전달자이기를 원한다.”  

[ 1988년 11월 23일 ]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하며 너희의 삶을 완전하게 하느님께 드리도록 초대한다. 내가 힘을 줄 것이며 너희의 모든 필요 안에서 너희를 도울 것이다. 너희는 너희를 돕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청할 수 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서 중재할 것이다”.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다음날 아침 큰 소나무 근처의 들판에서 발현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며 모든 사람이 오도록 당신의 초대를 넓히셨다.

[ 1988년 11월 24일 (추수감사절) ]

발현은 마리아가 머무는 집 근처의 들판에서 있었다. 성모님께서 오셔서 매우 행복해 하셨다. 성모님께서는 그곳에 함께 모여있던 모두를 바라보셨고 모든 사람을 축복하셨다. 마리아는 모든 사람을 성모님 앞에 드렸고 성모님께서는 주님의 기도와 영광송을 기도하셨다.

“너희에게 내 메시지대로 살아가라고 초대한다. 나는 너희를 돕기 위하여 이곳에 있다! 너희의 모든 지향을 위하여 하느님 앞에서 중재할 것이다”

[ 1988년 11월 25일 ]

세상을 위한 월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기도로 초대하며, 기도 안에서 하느님과의 만남으로 초대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주시지만, 그 초대에 너희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응답하기를 원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아이들아, 하루를 지내며 평화와 겸손 안에 기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찾아라. 그리고 창조주이신 하느님과의 만남을 갖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중재한다.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여라. 기도 안에서의 모든 만남이 하느님과의 접촉인 기쁨이 되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8년 11월 26일 ]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기를 다시 한번 요청한다. 특별히 나의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이 내 지향을 위하여 기도하면 나는 너희를 통하여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너희의 모든 기도는 내 손을 통하여 너희를 도울 것이다.”

[ 1988년 11월 27일 ]

“나는 너희가 기도 안에 있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를 내 망토 아래에서 보호하기를 원한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 1988년 11월 29일 ]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특별히 축복한다. 너희는 이 축복을 그들이 변화하도록 돕기 위하여 마음으로부터 그들에게 줄 수 있다.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준다. 너희가 이 축복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성모님께서는 “평화 안에서 가거라”라고 말씀하시며 떠나셨다. 이 날의 특별한 강복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날에 주어졌다. 성모님께서는 이 특별한 강복으로써 당신이 열망하시는 것에 대하여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드문 일이었으며, 이 중요한 선물을 전달하려는 성모님의 열망으로써 해석되어 진다.

마리아는 말했다.

1) 변화하기 위한 힘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을 돕는 강복이다.
2)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변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그들의 변화의 단계에서 전진하는데 유용하다.
3) 성모님께서 이것을 한번 여러분에게 주시면 여러분의 삶 전체에서 지속된다.
4) 여러분은 여러분이 축복 받는 한가지 면에 직면하여 있을 필요가 없다.
5) 이 강복은 그 안에서 여러분들이 갖는 믿음의 정도만큼 그리고 여러분들이 드리는 기도만큼 강력하다.
    마음을 다해 더욱 더 기도하면 그것은 더욱 더 강하다.
6) 이 강복을 성모님께 받을 때 바꾸어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그 사람은 여러분이 처음 성모님께 받았던 축복과 같은 정도를 갖는다. 이 두 번째 사람은 그 축복을 다음 사람인 세 번째 사람, 그 세 번째 사람은 네 번째 사람에게 줄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이 선물을 마치 성모님께서 직접 주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하여 받을 것이다. 이 축복은 여러분의 삶 전체에서 지속되어 질 것이다.
7)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성모님께 직접 받기 위해서는 발현의 장소에 있어야만 한다.
8) 누군가를 축복하는데는 자발적인 임의의 기도면 좋다. “나는 당신에게 성모님의 축복을 줍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만일 여러분이 더 기도할 말을 선택한다면 그것도 가능하다. 이 특별한 강복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줄 때, 여러분은 그 사람 앞에서나 떨어져서 아주 조용히 할 수 있다. 여러분은 이 축복을 그 사람이 변화되도록 돕기 위하여 매일 줄 수 있다. 사제로부터의 강복은 그리스도의 강복이다. 이 특별한 강복은 성모님의 축복이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사제로써, 사제가 주는 축복으로써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강복을 겸손한 방법으로 사용하며 심지어 여러분이 길에서 지나치는 사람에게도 베풀 수 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위대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기를 열망하신다.

[ 1988년 11월 30일 ]

“나는 너희들의 모든 삶이 사랑, 오직 사랑이기를 원한다. 너희가 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여라. 모든 가장 작은 것 안에서 예수님과 그분의 모범을 보아라. 너희도 역시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에 대한 사랑으로 죽음을 당하셨다. 너희도 역시 너희가 사랑으로 하는 모든 것, 심지어 매일의 삶의 가장 작은 것조차도 하느님께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