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히 오늘, 사탄이 전쟁과 증오를 원하고 있는 이 때에,
나는 너희에게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도록,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다시 새롭게 너희를 부른다.
모든 이의 마음에 평화를 증거하고
평화없는 세상에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각각을 위해 하느님 앞에서 중재하고 있단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도하는 사람은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마음 안에 아무런 증오를 갖지 않기 때문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call you to prayer, especially today when Satan wants war and hatred. I call you anew, little children: pray and fast that God may give you peace. Witness peace to every heart and be carriers of peace in this world without peace. I am with you and intercede before God for each of you. And you do not be afraid because the one who prays is not afraid of evil and has no hatred in the heart.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