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다시 나는 너희들에게 내 평화의 전달자가 되기를 부탁한다.
하느님께서 멀리 계시다고들 이야기하는 이 시대에,
사실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와 이보다 더 가까이 계신 적이 없었다.
나는 너희들이 성서를 읽으며 가족 안에 기도를 새롭게 하고,
당신의 창조물을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느님과 만나는 기쁨을 체험해보기를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again I call you to become carriers of my peace. In a special way, now when it is being said that God is far away, He has truly never been nearer to you. I call you to renew prayer in your families by reading the Sacred Scripture and to experience joy in meeting with God who infinitely loves His creatures.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